결핵 예방법 치료 방법에 대한 상식

결핵 예방의날인 3월 24일에 한국에서는 아주 획기적인 법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결핵 예방법을 만들어서 지금부터 최소 10년 안에 완치를 시켜서 대한민국에서 종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전염이 되는 병이고 접촉이나 긴밀한 관계를 통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대화를 하고 기침을 하면 공기중으로 퍼지는 병이라 손을 씻거나 하는 등의 방법으로는 예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모두 협조해달라고 하면서 몇가지 수칙을 만들어서 공표하고 있습니다.

결핵 예방법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자기가 행동성 결핵이 되기전에 2차적인 예방을 하는 것입니다. 기침이 2주가 넘게 계속된다면 그건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어서 보건소에 가면 나라의 지원으로 인해서 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검진이 가능한데요. 특히 자기가 알고있는 사람이 발병을 했다면 본인은 감기에 걸린 이런 초기증상같은게 없어도 바로 검진을 해보아야 한답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서 65살이 넘은 노인들은 자기가 건강하고 튼튼하다고 해도 필수적으로 일년에 한번은 정규적인 검사를 해야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못미더워서가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다같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잠복결핵 치료 방법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잠복결핵의 발병을 막는법이 있는데요. 그건 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결핵이 우리의 몸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면역을 높이는 것입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고 부족한 비타민이 없도록 보충제를 꼭 섭취해주는게 필요합니다. 그것만으론 충분하지 않고 사실 그 이전에 치료약을 통해서 자기의 병이 전염되는걸 막아야 하는데요. 감염이 되고나서 2년이 지났을때가 가장 위험하고 평소에 증상이 거의 없을수도 있기에 검진은 1~2년에 한번씩 꼭 받고 치료를 위한 약은 반드시 복용해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