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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백내장 증상 안약

gilli 2019. 11. 25. 00:20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잡은 애완견은 이제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인생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비슷하게 음식을 먹고 우울증같은 병도 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이 나이가 들면 걸린다는 백내장도 노견들은 무시할 수 없는데요. 요새 강아지를 위한 건강 제품이니 장수하는 비결같은 것들이 많이 소개되어서 다들 오래도록 강아지를 키우시는것 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노후로 인한 백내장 위험 역시 피할 수 없게 되었지요.

강아지 백내장 증상


강아지가 평소에는 그러지 않다가 산책을 가거나 평소에 안가던 장소에서 장애물같은 곳에 부딪힌다면 백내장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눈동자를 보았을 때 초점이 이상하게 안맞거나 눈알이 하얗게 탁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난감같은것도 잘 못찾으며 밝은곳보다 어두운곳을 더 선호하는 강아지들도 의심의 대상이 될수도 있구요. 자꾸만 얼굴과 눈을 바닥에 비비는 행위를 하는 강아지도 백내장일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예방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강아지 백내장 안약


강아지 백내장 초기안약 치료가 제일 중요한데요. 눈이 혼탁해서 희미한데 수술을 바로하기 보다는 안약을 넣는 분들도 있는데요. 왜냐하면 수술 비용이 몇백에 해당할정도로 비싸기 때문입니다. 먹는약을 먹을때도 있는데 안약을 넣는다면 치료가 되기보다는 점점 천천히 되도록 지체하는것 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 생기게 되면 다시는 회복되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나이가 더 들기전에 수술을 할 수 있을때 한다면 좋으니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자주 하셨으면 합니다.